진선미 더불어민주당 의원 "전통시장에 문화·콘텐츠 접목"

입력 2016-02-09 18:32  

정가 브리핑


[ 손성태 기자 ] 서울 강동갑에 예비후보로 등록한 진선미 더불어민주당 의원(사진)은 9일 “전통시장은 시설의 현대화뿐 아니라 문화와 콘텐츠를 접목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이 필요하다”고 말했다.

그는 “지속적으로 서민생활과 직결된 곳을 찾아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관련된 대안을 찾아내고 강동 미래 발전의 밑그림을 그려가겠다”고 덧붙였다. 진 의원은 설 연휴를 맞아 강동 명일시장과 암사시장, 길동시장을 돌며 일일 판매체험을 했다.

손성태 기자 mrhand@hankyung.com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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